곽상욱 전 오산시장 민주당 전략공천 받은 차지호 카이스트 교수 지지 선언
“나아가 AI 교육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도울 것” 곽상욱 전 시장 지지선언 후 안** 의원과의 불편한 심정 드러내... 이런뉴스(e-runnews) 김삼성 기자 | 오산시 전 시장이자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섰던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5일 오전 오산시 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카이스트대 차지호 교수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. 오산 신협 본점 3층에서 곽 전 시장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, “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고 우리 정치에 혁신과 변화의 밑 거름이 될 것이다”라고 밝혔다. 이어 “민주당의 오산지역 총선 후보로서 차지호 교수는 제가 12년 동안 시민과 만들어 온 젊고 행복한 교육도시 오산을 AI 교육도시 오산으로, 잘사는 부자 도시 오산으로 한 차원 더 발전시켜 나갈 훌륭한 비전과 식견을 가진 국제사회에 또 우리나라 민주당에 젊은 인재다”라며, “옥스퍼드 대학에서 난민학 석사를,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국제보건학 박사를 취득하며, ‘국경없는의사회’나 ‘세계보건기구’ 등에서 국제적인 위기 상황과 재난재해에 의한 난민구호와 공공의료에 힘써 온 인물이다”라고 평했다. 또한, 차지호 교수는 AI 기반의 글로벌 공공의료
- 김삼성 대표기자
- 2024-03-05 20:01